안녕하세요!
오늘은 IA(Information Architeture)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!
메뉴구조도, 정보구조도라고 불리우는 IA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정보구조도가 맞습니다!
하지만, 메뉴구조도라고도 불리우는데요!
메뉴구조도와 정보구조도는 어떻게 보면 같지만, 어떻게 보면 또 다른 구조입니다!
메뉴구조도는 웹사이트에 어떠한 기능적 요소가
들어가지 않아 메뉴별로 설명을 할 수 있는 경우에 만드는 경우를 뜻하고
정보구조도는 웹사이트 메뉴 중에 기능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들어간 경우를 뜻합니다.
이게 무슨 말이야? 결국 똑같은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,
네! 맞아요! 결국은 같은거에요!
왜냐면 요즘 웹사이트들은 기능이 안들어간 사이트를 왠만해서는 볼 수가 없으니깐요.
예전 기업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기능도 필요하지 않았고, 그저 회사의 대해서 소개를 하고 어떠한 사업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기만 하면 됬었으니깐요.
하지만 요즘은 오시는 길에서 지도를 삽입하거나, 문의글 남기는 등 기능이 조금이라도 들어가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!
예를 들기 위해 제가 만든 IA입니다.
국민가게 다이소 홈페이지를 보시면,
이렇게 위에 메뉴들을 볼 수가 있을텐데요, 이러한 메뉴들을 모두 기록하고 설명을 붙이는 것이
IA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!
이제 더 자세히 한번 알아봅시다.
Depth (뎁스)
- 메뉴를 카테고리 별 분류하는 단위? 단어? 이라고 하는데요.
메뉴 > 1 하위 메뉴 > 2 하위 메뉴 > 3 하위 메뉴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.
IA 만들 때 정확한 양식, 틀은 없습니다.
그래서 메인화면부터 1 Depth라고 불러도 되고 아니면 저렇게 빼놓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!
결국은 다른 인원(개발자, 디자이너, 현업 담당자)가 보았을 때 이해가 되게끔 만들면 끝!
기능/구분
- 메뉴에 어떠한 기능이 들어가 있는지 내용을 적으시면 됩니다.
메뉴구조도에는 기능이 없을거고, 정보구조도에는 기능이 있겠죠??
여기서 이렇게 차이점이 보이는 거죠!
설명
- 그 해당 페이지(메뉴)에 대한 설명을 적어주시면 되십니다.
너무 길어도 안되지만, 너무 짧아도 안됩니다!
결국은 IA는 어떠한 양식이 정해진게 아니기에 만드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는 점!
하지만 잘 만들어진 IA는 그 외에 다른 용도로도 응용이 되는 문서이기에
처음에 만들 때부터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.
계속 수정이 되면서 내용이 채워질거고, 변경이 되면서 구조가 잡히는 거니까
우선... 다들 내용들이 잘보이게 만들어봅시다...ㅎ
오늘의 공부는 여기서 끝!!
다음에는 더 내용을 다듬고, 정리되서 돌아오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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